블루투스 연결을 건드리는 앱을 설치/삭제하다보면 설정이 꼬일 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상단바를 내렸을 때, 위 그림과 같이 블루투스 기기를 선택해서 통화/미디오 채널을 블루투스 기기로 받아서 재생합니다.
그러나 설정이 꼬이면, 미디어 채널은 아예 인식조차 안되고 상단바의 '통화 재생기기 선택' 메뉴에서 블루투스 기기가 아예 선택이 되질 않습니다. 정작 블루투스 설정메뉴 자체에 들어가보면 통화/오디오 모두 체크가 되어있는데도요.
이 상태에서는 블루투스와 핸드폰 양쪽 모두에서 소리가 나질 않거나 핸드폰에서만 미디어가 재생됩니다.(통화의 경우는 확실해보질 않았습니다)
한글로 검색했을 때는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글이 전혀 없어서 영어로 검색했다가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 경우 블루투스 설정 관련해서 제3자 앱이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모드로 켰다가 다시 전환하면 해결됩니다.
1. 핸드폰의 전원버튼을 꾹 눌러 종료/다시시작 아이콘을 스크린에 띄웁니다.
2. 종료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메뉴가 새로 뜹니다.
3. 눌러서 안전모드로 부팅해줍니다. 이때 블루투스를 연결해주는 과정이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연결 확인을 위해 블루투스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이젠 잘 되더군요.
4. 상단바를 내려 안전모드 알림을 터치하면 다시 일반모드로 부팅됩니다. 이때 키보드 앱이나 런처 앱 등은 몇 가지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5. 일반모드에서 다시 연결을 해보면, 블루투스 연결이 잘 됩니다.
+ 스마트밴드 등 블루투스 연결을 지속적으로 하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실 경우, 해당 기기가 핸드폰과 떨어져 연결이 끊기면 재연결을 위해 관련 어플(미피트Mifit 등)이 계속 블루투스 검색을 하느라고 다른 블루투스 기기(이어폰, 헤드폰 등)의 연결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간혹 있습니다.
이 때는 어플 설정에서 블루투스 검색 설정 등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5분마다 재연결 같은 설정이 켜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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